붉은 팥죽을 먹으며 한 해

액운을 막아낸다는 동지입니다

다른 말로는 작은 설,

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도 불린 다지요

올해 동지에는 살갗을 에는 매서운

추위가 찾아 왔습니다

옷차림 든든히 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고

연말 마무리에 문화 공연 한 스푼 얹어

행복 가득한 연말 되시기를 바랍니다

즐거운 주말 보내세요